“이차전지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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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작성일 | 2023. 2. 1 오후 5:39:59 | 조회수 | 3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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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6개 대학·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11개 기관 전문인력 양성 협약 체결
우리 대학교를 비롯한 전북지역 5개 대학과 전라북도, 유관기관들이 이차전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1일 전주 더 메이호텔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김관영 전북도지사, 이장호 군산대 총장, 박성태 원광대 총장, 양규혁 전북대 총장 직무대리, 박진배 전주대 총장, 강희성 호원대 총장, 김진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장, 임태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전북지역본부장, 양균의 전북테크노파크 원장, 노상흡 캠틱종합기술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산·학·연‧관 프로젝트 운영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지원 △현장 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지원 등이다.
남천현 총장은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산업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공동 대응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이차전지 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탄소소재를 활용한 원재료 수급부터 새만금을 중심으로 소재부품 기업집적화, 재생에너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전후방 사업과의 연계, 사용 후 배터리 순환 인프라까지 이차전지 벨류체인이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산·학·연·관이 똘똘 뭉쳐 기업 수요에 맞는 이차전지 인력양성 등 관련 산업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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