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성 교수 외 6명…5억 3천여만 원 지원받아 관련 연구 수행’

우리 대학교 교수들이 한국연구재단의 각종 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한국연구재단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3개 분야 7개로 총사업비는 5억 3천여만 원이다.

기본연구사업 분야에는 이기성(아동사회복지학부)‧이미경(약학과)·김효정(약학과)‧김대용(한의예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보호연구지원사업 분야에는 최은아(수학교육과) 교수가,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는 손수경(혁신사업단)·이승현(군사기술학과) 교수가 선정돼 관련 연구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교수들이 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미래인재 양성 정책에 발맞춰 첨단학문 분야 중심의 연구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