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 복싱 우승권 대회 ‘금2·은1·동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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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작성일 | 2022. 7. 8 오후 5:51:06 | 조회수 | 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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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5개월 만에 전국 무대 종합 3위…최보연·이학진 금빛 펀치 날려’
![]() 우리 대학교 진천캠퍼스 복싱팀이 창단 5개월 만에 전국 무대에서 금 2개와 은 1개, 동 3개 등 5체급에서 입상하며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청양 군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 복싱 우승권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57kg급에 출전한 최보연(문예창작학과 3년)은 결승에서 이유진(삼성복싱클럽) 선수를 상대로 3라운드 판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92kg급에서도 이학진(생활체육학과 1년)은 결승에서 날카로운 타격으로 김동혁(용인대) 선수를 몰아붙인 끝에 3라운드 RSC 승을 따냈다.
또한 남자 일반부 -67kg급에 출전한 유정준(광고홍보이벤트학과 3년)은 결승에서 박수인(화순군체육회)을 상대로 아쉽게 석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75kg급 최수민·-86kg급 한완희·+92kg급 강우혁(이상 생활체육학과 1년)도 각각 동메달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3월 창단한 우리 대학교 복싱팀은 진천캠퍼스 학과를 주축으로 현재 10명의 학생이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열린 전국 종별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은 1개와 동 5개를 획득하며 신생팀의 매운맛을 보여줬다.
복싱팀 감독인 여형일 생활체육학과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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