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2011 U리그 첫 경기에서 맞수 전주대와 1-1 무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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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실 | 작성일 | 2011. 4. 4 오전 9:20:14 | 조회수 | 2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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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와 전주대는 1일 오후 우석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11 U리그(호남권) 1라운드 경기에서 1골을 주고받는 공방전 끝에 1-1로 비겼다.
전통의 라이벌전답게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쉽게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전반을 마무리 했다. 선제골은 홈팀인 우석대에서 나왔다. 최민기(FW)는 후반 13분 류선곤(FW)의 크로스를 논스톱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팀에 첫 골을 안겼다. 1골 뒤진 전주대는 후반 44분 주광선(MF)이 노성찬(MF)의 코너킥을 헤딩슛하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후 양 팀은 격전을 벌이며 승리를 노렸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2011 U리그는 69개 대학이 참가 7개 권역으로 나눠 팀당 18라운드를 치르며 오는 11월까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프렌드십, 챔피언십을 포함해 총 688경기를 치른다. 호남권 대학팀은 우석대, 남부대, 군장대, 조선이공대학, 호원대, 전주대, 서남대, 광주대, 예원예술대, 원광대 등 10개 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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