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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주는 대학


건학이념

건학이념 FOUNDATIONAL SPIRIT

일제말의 질곡속을 헤쳐나온 많은 한국인 농촌 학생들이 그러했듯이 우석 서정상 박사의 가정도 특별히 넉넉할 것도 없는 가정이었으므로 서박사가 학창생활을 마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우석대학교 설립자인 故 又石 徐廷祥 博士는 1928년 5월 10일 全北 完州郡 伊西面 伊門里 327에서 5남 7녀중 2남으로 태어나서, 1935년 보통학교(현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1949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기까지, 일제말기와 해방을 전후한 민족의 수난기에 학창생활을 하였다.

이 무렵, 일제말의 질곡을 헤쳐 나온 많은 한국인 농촌 학생들이 그러하였듯이 서정상박사의 가정도 특별히 넉넉할 것도 없는 가정이었으므로 그가 학창생활을 마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평소에 본인의 건강의 비결은 전주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통학차를 놓치지 않기 위하여 먼 길을 달려야만 했기 때문이었다고 언급하곤 하였다. 그는 가난한 시골 선비의 아들로 태어나 향학열은 불타올랐으나 경제적 여건은 그의 향학열을 충족시켜주지 못했으며, 바로 그 점이 그가 육영사업에 대한 의지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그는 학창시절부터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가난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육영사업이 꿈이었고 國家百年大計는 敎育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곧바로 교단생활을 시작하여 전주고등학교, 전북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원광대학교 등을 비롯하여 교육 일선에서 평생을 보내게 된 것도 그러한 깨달음에서였다. 한편으로는 육영사업의 경제적 기반을 다지기 위하여 전북대학교 재직 시절부터 三和藥業社를 개설하고 이 무렵부터 그의 학창시절부터의 꿈이었던 장학 사업을 시작하여 100여명이 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그러나 그가 결정적으로 육영사업에 뜻을 가지게 된 것은 安重根義士의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라는 一句에서 얻은 감화와 仁村 金性洙선생의 교육이념에서 얻은 감화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특히 그 스스로도 「작은 仁村이 되고 싶었다」는 술회에서 보여주듯 仁村선생이 이룩해낸 육영사업의 결실인 고려대학교 설립 등과 넓은 의미로 볼 때 사회교육사업의 하나인 동아일보와 같은 언론사 창업 등을 그대로 본받아, 又石學園 설립과 함께 全北日報社를 인수하여 경영하는 일들이 바로 그러한 점을 시사해 준다.
다음에 인용한 내용은 그의 그러한 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本人은 오래전부터 저의 人生의 指標이며 成就하고 싶었던 간절한 理想의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受難의 歷史속에 살아온 우리 모두가 어떻게 하면 더욱 格調 높게 자각하고 創造的이며 誠實하게 노력할 수 있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本人은 후진 양성에 일단 몸 바칠 것을 決心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育英事業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또한 이와 함께 勤勉하고 創造的인 生活을 定着시키고 이를 擴散하여 반석 같은 民族的 기반과 地域的 力量을 構築하고자 念願했던 것입니다.
本人이 敢히 言論에 投身하여 新聞 經營을 決心하게 된 것도 사실은 이러한 本人의 理想을 成就해보고자 했던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意味에서 本人은 이 고장 출신의 큰 별이신 仁村 金性洙 先生님의 偉業을 흠모해왔으며 仁村 先生님의 偉業을 받드는 일이며 本人 生涯의 最高의 到達點은 仁村 先生님의 뜻을 百分의 一이라도 달성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전북일보사 창간 격려사’에서 >

한편 安重根 義士가 여순 감옥에서 쓴 것으로 전해지는 「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라는 글씨의 족자를 500매 복제하여 전라북도 각 교육기관에 배포한 점도 그가 얼마나 安義士의 투철한 교육이념에 감동했는지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다음은 그가 대학을 설립하고 난 뒤에 그의 그러한 건학 이념을 받들어 제정한 우리대학의 建學理念이다.

「우리나라 建國의 理念인 弘益人間의 精神을 具現하는 지름길은, 오로지 後進들을 育成하는 데에 있음을 깨닫고, 쓸모[實力]가 있으며, 믿음[信念]이 있고, 도움[奉仕]을 줄 수 있는 人材를 育成하여, 안으로는 福祉社會를 建設하고, 밖으로는 人類의 共榮에 이바지하려는 것이 본 大學의 設立精神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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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홍보실 최주호 전화번호 290-1015 최종수정일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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